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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젊은 날, 젊기에 고민이 즐겁다. by 하늘치


'사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12.05 사진 이야기와 크림에이드, 그리고 원고료.(2)
  2. 2007.09.25 보름달 보러 가요~(1)
  3. 2007.04.22 토요일에 담아 왔던 사진들.(2)
  4. 2007.04.16 구름도 가릴 수 없는, 햇빛.(2)
  5. 2007.02.18 야간의 선유도

사진 이야기와 크림에이드, 그리고 원고료.




펜탁스 K10D. 우리집에 있는 유일한 디카이자, DSLR이다.

아래는 펜탁스 K10D라는 기종으로 찍었던, 여의도 여기저기의 사진.





1. 첫 출사를 나갔을 때였는데 마침 하늘을 바라보다가 찍어올린, 나름 건졌다고 생각했던 JPG파일로 찍었던 사진. 저녁놀이 막 시작되려는 듯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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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펜탁스 K10D에는 RAW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다. 같은 사진인데도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두 사진 모두 나름의 운치가 있어 마음에 드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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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하늘을 EOS40D로 찍었다면 또 어떤 느낌이었을까?? 각 카메라마다 색감이나 느낌이 조금씩 다른 법인데, 캐논의 EOS40D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어떠했을지 궁금하다.


3. 올초 여의도에서 찍은 덩쿨.
회색빛 벽을 뒤덮은 갈색덩쿨 위로, 초록의 선명한 잎사귀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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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꽤 추웠던 윤중로의 봄. 한 송이 남아 있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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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느 집이든 반자동 필름 카메라가 하나쯤 있었거나 있기를 바랬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이제는 아련한 추억의 한 조각에 지나지 않을 일이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사실 본인은 사진에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다. 동생이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에서도 교양으로 사진 수업을 듣게 되면서부터 사들였던 수동 필름 카메라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러기를 몇 해, 동생은 큰 맘을 먹고 DSLR을 구입하기로 한다. 필름 카메라의 장점이자 단점인 필름의 사용에 드디어 불편함을 느낀 것인지 아니면 그저 디지털이라는 것의 편리함 때문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가족의 우려를 뒤로 한 채, 꽤나 거금을 들여 구입하고 말았다.

그 후로,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 사실..

참고로, 동생의 카메라는 펜탁스 10D라는 기종이다. 꽤 묵직하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것 같아서 아주 가끔 들고 시내를 돌아다녀보기도 했다. 그러던 올 여름! 오랜만에 부산에 놀러 가기로 한 본인은 동생의 카메라를 챙기고 열흘간의 여정으로 부산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 무슨 조화였는지; 내려가던 첫 날, 카메라가 그만 고장이 나고 말았다. 다행히 열흘 후, 서울에서 무상 수리를 받기는 했지만... 부산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카메라 여행이 어이 없게 무산되어 버리고 말았다. 크흑.. ㅠ.ㅠ

어쨌거나 본래 부산에서 오래 살았던 터라 많은 이들과 만났다. 이제 카메라는 뒷전, 기분 좋은 만남이 계속 되는 가운데, 그 중 한 동생이 캐논 EOS 40D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바로 손에 들고 이것 저것 만져보았다. 두 손에 착 감기는 손맛이 일품이었다. 사진도 동생 말로는 꽤 괜찮다고 했다. 어찌나 부럽던지...

캐논 EOS 40D는 또 어떤 느낌일까? 너무나 궁금하다..


6.
이 글은 블로그 수익모델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크림에이드를 계기로 작성한 것이다. 내 블로그 우상단에는 그림으로 만들어놓은 메일 주소가 있는데, 크림에이드측에서 그걸 보고 손으로 입력해서 내게 메일을 보내주신 것. 요즘 꽤나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댓글에 댓글 다는 것도 힘겨워하고 있었는데, 이런 나를 움직이게 한 것을 보면... 크림에이드, 꽤 괜찮은 사람들의 일터일지도.. (^-^)

CreamAid 관련 포스팅이 곧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귀차니즘과 잠을 이겨낼 수만 있다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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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u1.kr 기차니스트 2007.12.05 00:26 address edit & delete reply

    와,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흡사 프레스블로그와 비슷한 이야기네요..
    그래도 원고료를 쉽게 내어준다니 다가가기도 쉽겠군요^^
    요즘 이런 광고를 많이 올려서 약간 부담되기도 합니다 =_=;;

    • Favicon of https://blog.openuri.net 하늘치 2007.12.11 09:1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 실은 저도 그렇답니다..
      요즘 포스팅할 심적 여유가 없다보니;;

      기차니스트님 소식은 rss구독기로 열독 중입니다.
      음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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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보러 가요~

오늘이 추석이란걸 깜빡 하고 있었어요.
'러브러브스튜디오'를 보다가 한참을 웃었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이제라도 보름달이 떳는지 구경하러 갑니다.
카메라도 챙겨가니, 찍을 수 있다면 찍어오도록 합지요. ^^
줌카메라가 아닌 것은 좀 아쉽지만...


해피해피 한가위 저녁 보내시길!!! 




한가위 당일날 밤에 찍은 달.. ^^; 찍는 법을 모르겠네요;; 냐하하;
이분, 태양님에 비하면 저는.. 하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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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는 공부 좀 해서 제대로 찍어봐야겠군요. 망원렌즈같은건 안키우지만 좋은 카메라가 있어도 다룰 줄을 모르니 이거야 원;;

그리고 이건, 그냥 근처에서 찍은 밤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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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에는 좀 더 괜찮은 사진을 찍어보렵니다..... 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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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openuri.net 하늘치 2007.09.26 20:0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 이런... 구름이 잔뜩 끼었네요;
    오늘 달 보기는 틀렸군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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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담아 왔던 사진들.


지하철에 관한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면서 찍기 시작한 사진들.. 그냥 막 찍기 시작한 사진이라서 어딘가 어색하고 어눌하기 짝이 없지만, 나름 애정이 간다.

어제 담아온 그 몇몇 사진들을 올려본다. (하나 고민되는 점은.. '두개의 블로그에 똑같은 사진을 올려야 하는가'다. 일단 고민은 접어두기로;)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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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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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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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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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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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어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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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yjay.egloos.com myjay 2007.04.23 12: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카메라 기종이??
    (제사보다 제밥에 관심이 많은 나..^^)

    • Favicon of https://blog.openuri.net 하늘치 2007.04.23 23: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펜탁스 K10D 로군요.. 제가 카메라를 잘 몰라서;;; 사실 저한테는 그저 캐논 익서스 시리즈면 충분하지만.. 있으니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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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가릴 수 없는, 햇빛.


모처럼 여의도 윤중로를 홀로 찾아갔습니다. 서울 생활 4년차이지만, 처음 가본 윤중로였는지라 가는 길의 하늘도 색달라보이더군요. 국회의사당 앞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다가 발견한 하늘의 모습인지라... 찍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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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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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file)


그런데, jpg와 raw는 느낌이 다르게 나오는군요;;; 왕초보의 손길을 카메라가 다소 부담스럽게 느꼈던 건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

사진이 아닌 실제 하늘을 바라봤을 때의 그 느낌은 조금 덜하지만.. 초보의 손길을 거쳐 만들어진 작품 치고는 괜찮은 것 같네요.  이 사진 외의 것들은... 아주, 안습입니다.


아, 하나 정도는 좀 괜찮으려나... (^^;
하긴... 그저, 초록의 색감이 마음에 들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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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2day.com S2day 2007.04.16 22:36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하늘사진이 굉장히 멋지네요 ^^)b

    • Favicon of https://blog.openuri.net 하늘치 2007.04.16 22:4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와아~ 고맙습니다~* (^-^)

      사실, 저 외에도 몇 장 더 있는데... 초보 티 내기 싫어서 참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토요일 오후의 강바람은.. 추웠어요; ㅜㅜ 더 심해진 감기가 이제야 안정될 기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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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의 선유도

저녁 무렵에 방문한 선유도.
오랜만에 놀러온 사촌 동생과 어머니, 동생들.
그리고 .

서울에 온 후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한 서울 나들이..

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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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창이던 2006년 8월의 여름. 해가 어둑어둑해질 무렵에서야 도착한 선유도.
모처럼 어머니, 동생들과 함께 선유도를 찾았다. 날은 더웠지만,
저녁의 시원한 강바람은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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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동생이 가지고 있었기에 내가 찍을 수는 없었지만, 초점이 조금 흐린 것 외엔
참 마음에 드는 사진. 어쩌면 조금, 흐릿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을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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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에서 나오기 직전, 몇 줄기의 갈대를 발견한 동생이 심혈을 기울여 찍은 사진.
그다지.. 잘 나온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으나, 나름의 운치가 있어서 찍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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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순서상 맨 앞에 놓여야 하는 사진이지만, 차량과 함께 걷는 모습을 마지막에
올려두고 싶었다. 이유는.. 내 전신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라고나 할까.. 뒷모습, 게다가
멀리서 찍어 태도 안나는... ^^; 선유도는 한강 한 가운데 떠 있었다. 마치, 남이섬처럼..
하지만, 입장료를 내고,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고고한 섬, 남이섬과는 달리..
누구든지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는 선유도는 그 자체로도 매력적이다.
강바람을 맞으며 유유히 또는 휘적휘적거리며 두 발로 드나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올 여름에도 선유도에는 자주 다녀보고 싶다.
강바람에 찰랑거리는 한강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심적 여유가 느껴지기 때문에.
혼자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어보였기 때문에 그게 좀 걱정스럽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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