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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젊은 날, 젊기에 고민이 즐겁다. by 하늘치


'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7.19 신촌길? 홍대..앞길?(1)
  2. 2007.04.22 토요일에 담아 왔던 사진들.(2)
  3. 2007.03.14 [시] 길

신촌길? 홍대..앞길?


일상 속의 발견.. (^-^)

매주마다 신촌에 있는 예수가족교회에를 갑니다.
한주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여행은 어김없이 이레를 꼬박 채워서 저를 교회에 보내주지요..

어 제는 평일이었지만, 곧 있을 수련회 준비를 위해 교회로 갔습니다. 예전엔 항상 신촌역에서 내려 교회로 갔었는데, 언제부터인지 홍대역에서 내려서 걷는 걸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건.. 아래 사진처럼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이 길을 걷다보면 몇몇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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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와인은 와인인데,
캐주얼 와인 플레이스..
로군요.

음...

캐주얼 와인은 뭔가요??

(^^; 일종의 와인바..인 듯 싶어요..













이런 것도 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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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그림입니다.

무슨 가게인지는.. 모르겠스빈다... ㅋ
'씨익~' 웃는 표정을 잘 살린 듯..
ㅎㅎㅎ

다음에 지나갈 때엔 무슨 가게인지 꼭 확인해봐야겠스빈다... 후후..



괭이 아래엔 이런 벽화(?)도 있답니다. (뭐지.. 옷가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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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 놓은 사진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market-M' 이 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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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거리를 두고 찍은 market M.
너무 이른(???) 아침에 찍은 거라 아직 문을 열지 않습니다.

평소엔 시장처럼 여러가지 물건을 길가에 내어놓고 판매를 시도하는 듯 합니다..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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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올라가서 찍은 사진.

(저 보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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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봤더니 이런 그림이 유리창에 그려져 있네요.
이건... 티스토리 스킨 중에서 본 것과 비슷하군요... 흐음..

다음엔 문도 열고, 바깥에 물건도 좀 진열되어 있고 할 때 가봐야겠습니다.




사실, 여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우측에 무슨 커피숍이 하나 있습니다..
가끔 영화(???) 촬영을 한다며 부산을 떨기도 하던데, 과연..

이쯤에서 약간 고민이 생겼스빈다. ㅋㅋ

저 거리를 신촌길이라 해야 할까요? 아니면 홍대..앞길이라고 해야 할까요??
신촌역과 홍대역 사이에 있는 길이긴 한데, 홍대역 쪽에 더 가깝고, 홍대에선 좀 멀군요. ㅎㅎㅎ
어쩌지? ㅋ

요즘 주소체계가 바뀌는 중이라, 분명 저 거리도 '무슨무슨 길'일텐데..
관청에선 저 길을 뭐라고 했을까요?? 궁금합니다.
가끔은 관청의 놀라운 작명센스에 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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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log.openuri.net 하늘치 2007.07.26 10:1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무슨 커피숍이 하나 있습니다...' ㅡㅡ;;

    거기가 '커피 프린스 1호점'이라는 촬영장소였을 줄이야;;;
    난 또 무슨 커피전문점이 새로 생겼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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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담아 왔던 사진들.


지하철에 관한 블로그를 하나 운영하면서 찍기 시작한 사진들.. 그냥 막 찍기 시작한 사진이라서 어딘가 어색하고 어눌하기 짝이 없지만, 나름 애정이 간다.

어제 담아온 그 몇몇 사진들을 올려본다. (하나 고민되는 점은.. '두개의 블로그에 똑같은 사진을 올려야 하는가'다. 일단 고민은 접어두기로;)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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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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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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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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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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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어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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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yjay.egloos.com myjay 2007.04.23 12:55 address edit & delete reply

    카메라 기종이??
    (제사보다 제밥에 관심이 많은 나..^^)

    • Favicon of https://blog.openuri.net 하늘치 2007.04.23 23: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펜탁스 K10D 로군요.. 제가 카메라를 잘 몰라서;;; 사실 저한테는 그저 캐논 익서스 시리즈면 충분하지만.. 있으니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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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길


길.

길을 내는 것도
그 길을 지워 가는 것도,

단지 흔적을 남기고 지우는
행위의 반복에 지나지 않음을.

눈길이든지,
물길이든지,
혹은 하늘길이든지.

마음이 가는 곳마다
웃음의 색깔에 따라
길의 모습이 달라짐을
바보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 수많은 길을 만들었던 날들은
이미 사라진지 오랜데,
그 길을 만들었던 웃음은
비인 마음에 돌아오질 않아.

이젠 더 이상 새로운 웃음을 만들어 낼
색깔이 내게 남아 있지 않다.



(하늘치, 2007.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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