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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치 이야기84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발을 가진 아이 1 아주 오래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발을 가진 아이가 있었어요. 지금 이 이야기를 읽고 있는 친구보다도 훨씬 작았어요. 하지만, 그 아이는 누구보다도 더 많이 걷고 멀리 걸었어요. 너무 많이 걸어서 발이 아프고, 몸이 힘들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걷다 보면 만나게 되는 친구들이 좋아서, 그렇게 새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게 좋아서, 걷고 또 걷고 다시 걷고 계속 걸었어요. 하지만, 좋은 친구들만 만났던 건 아니에요. ... 2020. 12. 23.
Coldplay - the Scientist Coldplay - the Scientist Come up to meet you, tell you I`m sorry, you don`t know how lovely you are. 널만나러 왔어 미안하다 말하려고 넌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지 I had to find you, tell you I need you, tell you I set you apart. 널 찾아야했어 내겐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려고 내가 당신을 멀리 했던거라 말하려고 Tell me your secrets, and ask me your questions, oh, lets go back to the start. 당신의 비밀을 말해줘요 당신의 의문을 물어봐요 아, 처음으로 나를 되돌려줘요 Runnin` in circles, comi.. 2009. 12. 14.
평화가 깃든 밥상.. 퇴근하고 왔더니 아버지가 메모를 하나 내미신다. 포전인옥 벽돌을 던저 옥을 얻는다.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한다. 평화가 깃든 밥상 지난 번에는 '세잔의 차'를 원하시더니, 이번에는 '평화가 깃든 밥상'이다. 원래 먹거리에 관심이 많으시긴 했지만, 책마저도 이런 제목일 줄이야.. ^^ 그래도 감사하다. 아들에게 이 책, 저 책 사달라고 해 주셔서 감사하다. 내게 더 많이 요구하셨으면 좋겠다. ^^ 비록 드릴 물질은 많지 않지만, 마음은 많이 담아서 드릴 수는 있으니까.. 사랑합니다.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평화가 깃든 밥상 문성희 저 | 샨티 | 2009.07.20 자연 속에서 소박하게 살며 개발한 자연 요리 레시피 자연 요리 연구가이면서 세계적인 라자요가 명상학교인 브라마쿠마리스 학생이며, .. 2009. 11. 26.
비홍검류. 고려무사 비홍. 그는 송상(松商) 류대인에게 진 일전의 신세를 갚고자, 그의 지난한 청을 받아들여 류대인의 아들 류시안을 가르치게 된다. 그러던 차, 대식국(당,송대의 아라비아 지역을 다스렸던 사라센제국. 한때 중동지방에서 유럽까지 세력을 뻗쳤다.)과 교역로가 열리게 되었고, 류대인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그러나 송(宋)나라와의 교역 문제로 류대인은 벽란도를 떠날 수 없었고, 대신 장성한 아들 류신안을 비홍과 함께 교역선을 책임지게 하여 떠나보낸다.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3BgcOuTwmkGjmBJEZlmKsngPAKfNO77j&qb=sO23wcDHIMH9u+c= http://100.naver.co.. 2008. 10. 16.
[만화] 너의 파편 최종병기 그녀. 내게 이는 아련한 감동을 주었던 몇 안되는 수작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화책이다. 그런데 오늘, 그냥 한 번 들러본 집 근처 책 대여점에서 '너의 파편'이라는 만화책을 발견했다. 표지에 보니 덧표지가 있었는데, 이렇게 적혀 있다. - 실은, 집으로 빌려왔다;- 너의 파편. 최종병기그녀, 좋은사람. 타카하시 신이 선사하는 감동의 선물! 소녀 이콜로와 소년 시로의 가슴 시리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그림 출처 : http://www.yes24.com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표지도 마음에 든다. 내용은, 글쎄.. 대여점에서 조금 훓어 봤는데 괜찮은 것 같다. 긴긴 연휴를 과제와 컴퓨터와 싸우다가 만화책을 보니 힘이 난다.. (엥??) 아, 사실은 어제도 몇 권 빌려봤다. ㅋ 오랜만에 갔더니 보.. 2008. 2. 9.
미스트 (THE MIST) - 기대만큼의 영화. THE MIST 미스트 한 마디로 예고편 그대로인 영화!! 대부분의 판타지 영화가 예고편 뿐이었던 것에 비해 이 영화는 진짜 알짜배기였다. 물론, 단순히 판타지겠거니 하고 갔던 본인으로서는 깜짝 놀래킬만한 공포영화이기도 했고; ■ 그런 의미에서 예고편을 먼저 감상하시라.. ■ 인터넷에서 접했던 영화 미스트 예고편은 시사회 표를 구하기 훨씬 이전부터 내 호기심을 한껏 부풀리기 시작했다. 시사회 당첨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개봉과 동시에 보고 말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던 것. 어쨌거나 영화 미스트를 기대했던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로는 쥬라기 공원 1편을 봤을 때와 같은 충격적이면서도 거대한 영상미를 기대했기 때문이었고, 둘째로는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시나리오 때문이었다. 실수로 다른 차원의.. 2008. 1. 8.
P.S 아이러브유(2007) 참.. 오랜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내가 갔던 곳은 문래CGV였고, 금요일 오후 5시 25분 영화였다. 대략, 10여분을 남겨두고 극장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뭐, 다행스럽게도(?) 몇몇 커플들이 더 들어와서 자리를 채워주기는 했으나.. 겨우 10여명 정도??? ㅡㅡ;;;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은데, 다른 영화관은 다 매진이라면??? 그렇다면 문래 CGV를 방문해보시라 권해드리고 싶다. 하하하.. 영화 'ps아이러브유'는 이래저래 사연이 좀 있는 영화다. 먼 저.. 어찌하다 보니 문래CGV 에서만 쓸 수 있는 1매 무료관람권이 생겼다. 그러던 차에 'ps아이러브유' 네이버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으나, 사정으로 인해 그냥 여동생에게 넘겨버렸고.. 결국 문래CGV에서 보기로 했던 것. 근데.. 인터.. 2008. 1. 6.
HEROIC AGE HEROIC AGE 얼마 전까지만해도 좋아라하며 봤던 또 다른 애니, '건담 더블오'. 그러나 뉴건담류에 흥미를 잃었달까, 조금은 질린 면이 없잖아 있었던 것 또한 '건담 더블오'. 뭔가 이상정신적인 인물들과 스토리에 손사래를 치게 되었던지라, 그토록 좋아라하는 건담이건만, 건담 더블오는 더 이상 보고 있지 않았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을 발견했다. 같이 수업 듣는 녀석이 보고 있는 게 있어서 뒷짐지고 뒤에서 같이 보다가 꽤나 재밌어서 찾아본 것인데.. 26화 완결에 벌써 10회까지 한 자리에서 쭈욱 봐버렸다. 허헛..옛습관이 되살아나버렸다. 뭔가 재밌는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끝장을 보는, 아주 나쁜 버릇; 아 참.. 포스팅하게 된 계기는 오프닝 때문인데.. 처음엔 그저 그런 노래겠거.. 2007. 12. 24.
사진 이야기와 크림에이드, 그리고 원고료. 펜탁스 K10D. 우리집에 있는 유일한 디카이자, DSLR이다. 아래는 펜탁스 K10D라는 기종으로 찍었던, 여의도 여기저기의 사진. 1. 첫 출사를 나갔을 때였는데 마침 하늘을 바라보다가 찍어올린, 나름 건졌다고 생각했던 JPG파일로 찍었던 사진. 저녁놀이 막 시작되려는 듯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2. 펜탁스 K10D에는 RAW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다. 같은 사진인데도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두 사진 모두 나름의 운치가 있어 마음에 드는 사진. 그런데 이 하늘을 EOS40D로 찍었다면 또 어떤 느낌이었을까?? 각 카메라마다 색감이나 느낌이 조금씩 다른 법인데, 캐논의 EOS40D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어떠했을지 궁금하다. 3. 올초 여의도에서 찍은 덩쿨. 회색빛 벽을 뒤덮은 .. 2007. 12. 5.
오게임(o-game.co.kr)이 불법정보사이트??? 오게임을 심심찮게 해 오고 있던 중.. 집에 돌아와서 접속해보니, 불법정보사이트라며 차단 안내가 나왔다. 여기서 말하는 '법률상 금지하는 불법적인 내용'이라는 게 대체 뭘까? 헛헛.. 본래의 홈페이지는 잘 접속된다. ㅎ;ㅎ 막으려면 다 막던가; DNS만 만져줘도 한국 서버에 접속이 되는걸;; 대체 이유가 뭘까? 응?? 2007. 11. 28.
행인의 독법, 두 번째 이야기. ■ 제 목 : 행인의 독법 | 지은이 : 방민호 | 펴낸곳 : 예옥 | 2006년 우수문학도서. ■ 첫 번째 이야기 : 2007/09/04 - 행인의 독법 ■ 예전에 추가로 써놓았던 부분인데, 그냥 두 번째 이야기로 포스팅합니다. 요즘 글이 영 뜸해서 말이죠.. ( ``)a ■ 소설과 비교했을 때 '비소설', 특히나 '인문', 그 중에서도 '비평'은 술술 넘길만한 장르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깨달았다. 뭐,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별 차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다 읽고 나서 마지막 5페이지를 보고 잠시... 경악했다. 읽는 동안에는 그저 '왜 이리 어려운거야! 투덜투덜...' 라며 천천히 읽기만 했는데, 마지막 5페이에 빼곡하게 들어찬 '작품, 작가 색.. 2007. 11. 25.
보고 또 봐도 신나는 골장면들.. 음악이 일품이네요.. ㅎ 우리 선수들의 멋진 장면들도 가슴을 설레게 하고요. 저도 이런 동영상 만들어보고 싶어요. ㅋ 2007.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