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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젊은 날, 젊기에 고민이 즐겁다. by 하늘치


2007년 4월 14일의 여의도, 윤중로

2007년 4월 14일. 오전 일을 마치고 처음으로 윤중로를 찾았다. 하지만, 여의나루에서 내리기로 했던 계획과는 달리 지하철의 수많은 사람들의 기운에 질려, 그만 여의도역에서 내리고 말았다. 대충 위치를 잡고 지하도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어, 익숙한 곳이잖아;;' 생각해 보니, 2004년도에 알바하면서 뺀질나게 드나들던 곳이었다;;;

어쨌든, 윤중로를 찾아 발걸음을 옮겼으나 눈에 보인 곳은 한강 시민공원. 국회인지 뭔지 하는 의사당 건물이 있었고, 그 앞에 공원이 있었다. 국회가 왠지 공원 분위기를 흐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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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의 한그루 소나무. 색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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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찾은 윤중로의 한송이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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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가 좋은 분이시라면 위 사진과의 공통점을 눈치 채셨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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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사진의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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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가 온 뒤라 윗부분은 꽃받침만 남아있다.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차가운 강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윤중로.. 남은 것은 사진과 더욱 심해진 감기였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는 14일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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